화요일 등원룩은 어린이집원복 ㅋㅋㅋ(feat. 옷 좀 삽시다)

왜 어린이집 보낼 때 상하복이 많이 필요한지 알아보는 중이다.예쁘지만 불편한 옷은 아무거나 상관없으니 상하의 핫딜을 미리 사둘걸. 집에 있는 거 대충 입히려고 안 샀더니 옷이 별로 없어서 세탁기랑 건조기 폭열 중. ㅋㅋㅋ 하원과 집에 오자마자 세탁기로 간다.그래서 키즈노트 사진도 거의 같은 옷을 갈아입는다.

이날은 정말 입을 옷이 없어서 어린이집 멤버복을 입혔다ㅋㅋㅋ 단체행사가 있을때만 입는다고 적혀있었는데 그냥 입혀 보냈는데 다행히 다행이다.조기 뒤에 풀잎반 친구들 사진이 보이는데 역시 나는 도치엄마였나 우리 아들 얼굴에 제일 먼저 보여 ㅋㅋ

추억의 서양화 천사들 합창이 생각나는 비주얼 ㅋㅋㅋ 아이들 파란색 상하복 정말 예뻤는데.추억이 떠오릅니다.www

두더지 게임인 줄 알았는데 거북이 게임이더라.마트에 최신식 두더지 게임기 그거 좀 갖고 싶었는데 집에 하나 놔두면 재밌겠다.ㅋㅋ

늘 유모차를 타고 형의 등하교를 도와주던 둘째 딸이지만 이날은 햇살이 따뜻해서 산책을 좀 시킨다.그나저나 두번째도 옷이 많이 없네 ㅠㅠ 코로나 때문에 못나가겠다고 엄마가 너무 아끼셨나봐 ㅎㅎ 예쁜 딸 옷 사야겠다.집앞에 나가도 이쁘게 입고가면 기분전환되고 좋으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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