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새끼들 닛케이 탤런트 파워랭킹을 알아보자!

지난 6월 3일 2022년도 닛케이 탤런트 파워 랭킹이 발표되었다.닛케이 탤런트 파워랭킹이란 니혼게이자이신문 주관으로 2008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는 자료로 연 4회에 걸쳐 매회 1200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본 방송매체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도를 조사하여 수치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계산한 파워스코어를 산출하여 순위를 나열한 통계지표이다.간단히 말하면, 일본에서 활동중인 연예인의 영향력을 누구나 알기 쉽게 나열한 지표. 나름대로 공신력 있는 언론이 엄격하게 정한 기준으로 발표하는 자료이기 때문에 실제 연예인 출연료 책정이나 기업 광고모델 기용 시 참고가 되는 자료로도 활용되고 있을 정도다.

어려운 일은 이쯤에서 그만해.내가 궁금한 건 내가 응원하고 오타 활동 중인 친구 순위야.

내가 사랑했고 사랑하는 존재들이 블로그 주인인 두 놈.신카와 유우아이와 나카조 아야미의 닛케이 탤런트 파워 랭킹은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알아보자.올해 자료만 가져오면 재미없을 것 같아 지난 3년간의 닛케이 탤런트 파워랭킹을 모두 가져왔다.

【2020년~2022년 닛케이 탤런트 파워랭킹 분포도】(우리 아이들 이름에 동그라미도장)【2020년~2022년 닛케이 탤런트 파워랭킹 분포도】(우리 아이들 이름에 동그라미도장)[우리 아이들 이름 잘 보이게 확대][우리 아이들 이름 잘 보이게 확대]신카와유우아이(신카와유우아이)[2022년 일경 탤런트 파워 순위]수도(이름도 얼굴도 알고 있다):52.X관심도(이 인사에 대해서 보고 싶고 궁금하고 알고 싶다):76.X파워 스코어:확인 불가[ 짧은 평]유아의 파워 순위는 전년도와 변화가 거의 없다. 실제로 3년간의 데이터를 모두 봐도 큰 폭의 증가는 보이지 않는다. 2019년 8월에 결혼 발표를 한 후 배우 경력에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했고 동시에 파워 순위의 상승폭도 정체하고 있다. 2020년 제2분기에 주연을 맡은 드라마”길티~이 사랑은 죄인가요?”~”가 파격적 소재의 불륜 드라마에서 작은도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작품에 출연한 배우 마치다 케이타의 대중적 인기 상승의 영향으로 2021년 일경 탤런트 파워 순위에선 인지도 부문에서 두드러진 상승폭을 보였다. 그러나 2021년에는 주연 출연 작품을 1개도 촬영하지 못하고, 최근 들어 가장 부진했던 1년을 보냈다. 그래도 2022년 발표된 파워 순위에서 인지도 부문의 소폭 상승을 보인 점은 이상한 상황이다.참고 전체 순위를 매기는 가장 중요한 점수인 파워 스코어 부문은 3개년 전부 확인 불가합니다만…이를 확인하려면 파워 스코어의 수치가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해야 하는지, 각종 순위 지표(여배우 순위 TOP30, 급상승 랭킹 TOP30세대별 랭킹 TOP30등)에게 단지 1곳에서도 이름을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너는 이 3년간 어느 TOP30순위에도 오르지 않았다. 나카죠 오아야 미(나카지요우 오아야 미)[2022년 닛케이 탤런트 파워 랭킹]일지도(이름과 얼굴을 모두 알고 있음):70.X 관심도(이 인물에 대해 보고 싶다, 듣고 싶다, 알고 싶다):76.X 파워 스코어:31.6(여배우 전체 TOP 40위권 예상)[짧은 평가]아야미의 파워랭킹 수치도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지만 이를 유아의 경우와 똑같이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 이유는 유아사미가 파워랭킹 분포도에서 위치한 구역이 다르기 때문인데 닛케이는 분포도를 크게 4개 구역으로 나눠 탤런트가 현재 일본 연예계에서 행사하고 있는 영향력을 구분하기 쉽게 표시하고 있다. 이 중 우리가 주목해야 할 구역은 ‘주목구역’과 ‘현재 인기 절정구역’이다.위에 설명한 그림처럼 ‘주목구역’에 있는 인물들은 지명도(인지도) 상승 가능성이 있고 관심도 수치가 일정 수준 이상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탤런트들이 모여 있는 구역이다. 이에 ‘현재 인기 절정 구역’은 이미 일본 내에서 얼굴을 모르는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인지도 수치와 함께 적극적인 관심도 또한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이른바 현 시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탤런트들이 모여 있는 구역이다.애초부터 ‘현재 인기 절정 구역’에 있는 인물은 인지도 수치가 높아지는 대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타 구역에 위치한 인물보다 인지도 수치의 비약적인 상승이 어려운 것이다. 나라 안에서 모르는 사람이 드문데 큰 폭의 수치 상승이 오히려 말이 안 되는 것 아닌가.아야미는 이미 2021년 파워랭킹에서 전년 대비 약 24%의 비약적인 인지도 수치 상승을 이뤄내며 종합 파워 스코어 수치 30.0을 기록하며 ‘현재 인기 절정 구역’으로 자리를 옮긴 상태다. 또 지난해에도 드라마 ‘TOKYO MER’ 등 인기 대작에 출연해 활약하며 올해 파워랭킹에서는 인지도 수치를 70.X대까지 끌어올리게 됐다. 정말 눈부신 성장세.또 Z세대(25세 이하) 탤런트 TOP30에서는 10위에 올라 현 시점에서 일본 신세대 연예인 중 일본 연예계에서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갖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임을 증명했다. 지난 3년간 영화와 드라마 무대를 가리지 않고 주연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밝은 이미지로 다가왔던 폴린의 노력은 결실을 맺고 있다.또 Z세대(25세 이하) 탤런트 TOP30에서는 10위에 올라 현 시점에서 일본 신세대 연예인 중 일본 연예계에서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갖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임을 증명했다. 지난 3년간 영화와 드라마 무대를 가리지 않고 주연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밝은 이미지로 다가왔던 폴린의 노력은 결실을 맺고 있다.이런 명목상의 수치가 그들이 걸어온 인생을 대변할 수는 없다.그러나 내가 응원하는 두 친구는 어느새 서로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 사람은 성장세가 멈춘 지지부진한 모습, 한명은 향후의 미래가 기대되는 일진 달 막 모습을. 어느 의미, 이는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나도 가 등을 응원하기 시작한 시점이 그녀가 눈부신 성장을 보이기 시작한 시점과 맞물리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그러나 그들을 응원하는 한 무리로서 나는 그녀들이 어떤 인물보다 더욱 찬란하게 빛나길 바란다. 좋아함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 나는 이 둘 다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가고 바라는 마음이다. 미래는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것. 내년에는 이 두 친구의 입장이 바뀌었는지도 모르니까. 미래는 모른다는 그 미지의 기대감이 주는 힘이 그들을 응원하는 원동력이 되어 주지는 않을까.어쨌든, 나는 내일 하늘이 무너져도 이 친구의 미래를 응원하고 싶다.비록 그녀들에게 전해지지 않은 일방적인 외침에 불과하지만…[번외]올해 발표된 파워랭킹 급상승 TOP20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인물.근데 어디서 낯익은 이름이야?바로 이 사람. 이토 자이리(伊藤理理)다.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유아팬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1994년생 배우. 언뜻 보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이 사진 보면 생각나지 않을까?그렇다, 유아의 첫 주연 드라마 「언제까지나 흰 날개」(2018)의 서브역으로 출연한 친구.작중에서는 유아가 연기한 루미의 간호학교 친구인 ‘야마다 치나츠’ 역을 맡았다.드라마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당시 그의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인 작품(특히 마지막 회에서 보여준 촌철살인의 한 바늘이 압권)이지만 2018년 당시만 해도 그의 위치는 주말 심야 드라마의 서브 역할에 불과했다. 이토사리(伊藤沙里)[2022년 일경 탤런트 파워 순위]인지도(이름과 얼굴 양쪽을 알고 있다):59.X관심도(이 인사에 대해서 보고 싶고 궁금하고 알고 싶다):84.X파워 스코어:31.4(여배우 전체 TOP40위권 예상)이지만, 그리고 4년이 지난 2022년 그녀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당당하게 일본의 톱 클래스에 올랐다. 특히 인기 작품이었던 드라마”이는 경비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의 출연을 시작으로, 넷플릭스를 통해서 한국에서도 큰 반향을 끌었던 드라마”살색의 감독 무라 니시”, NHK연속 드라마” 좋네! 광건 두 임금”등 바로 연타석 홈런을 연일로 일본 내에서 주목할 배우로 올라섰다. 이를 방증하듯 2021년 파워 순위에선 인지도 수치가 전년 대비 무려 80%이상 믿을 수 없는 상승률을 보이면서 여성 배우 급상승 랭킹 TOP20에서 5위에 위치했다.그리고 이듬해의 올해 파워 순위도 인지도 수치 대폭 상승과 함께 견고한 관심도 수치를 종합하고 파워 스코어 수치가 무려 31.4를 기록하고 이는 앞서 소개한 아크 등의 파워 스코어와 불과 0.2포인트 차이밖에 없다. 불과 1년에서 10포인트 이상의 격차를 좁히고 말았다. 또 상업 영화와 독립 영화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선 보이며 매년 큰 수상 실적까지 쌓고 있다. 명우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엘랑 도르 상과 블루 리본상을 모두 석권하기도 한다. TMI에서 그녀의 친형도 방송 무대에서 활동하는 비당부이지만 최근 들어 유명해진 곳이다. 그야말로 남매가 각각의 영역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이를 보고나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자성어가 하나 있다.격세 노감 불과 4년 전 세상에 제나라리는 엄연히 유아의 아래 포지션이었다. 그녀를 결코 욕 하려는 것은 아니다. 현실이 그랬다는 것뿐. 그러나 몇년이 지난 오늘에야 이제 당신과 사이 리가 함께 공연하게 되면 당신이 과거처럼 리딩 롤을 맡을 수 있을까. 아마 쉽지 않을 것. 이제 어떤 지표에서도 유아가 사이 리보다 앞서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외모?솔직히, 유아 대신 미모의 배우는 지식 하늘에 흩어지고 있다.엄연한 표현하면 벌써 유아는 사이 리 밑이다.너 제발 정신 차려!!매일 지고 사는 거지(주객 전도는 어울리지 않는 사자성어 것 같아서 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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