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찰방입니다.:) 저는 물 대신 커피, 밥 대신 커피를 선택할 정도로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한 명이지만 원두의 종류나 로스팅 방법, 원산지 등은 잘 몰라서 그냥 커피향을 좋아하고 제 입맛에 맛있으면 최고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밥값보다 커피값이 더 비싸지는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겨서 고심하던 커피머신을 물리쳐버렸어요 일리커피머신y3.3화이트를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커피맛이 정말 좋아서 완전 만족중♡게다가 사용법도 굉장히 간단한 편이라 처음에만 조금 망설일 뿐 거의 자판기 수준이었어요ㅎㅎ
이리곤홈도 있지만 좀더 저렴한 온라인몰에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더 싼곳도 많을텐데 오래 알아보기 귀찮은 성격이라 정품등록도 되고 무상수리도 되는곳이라 갑자기 소리쳐버렸어요 배송은 정말 빨랐고 포장도 너무 꼼꼼했고. – 박스를 열어도 열어도 계속 박스가 나와!
기존 y3.2 머신이 y3.3으로 리뉴얼되었는데 기능이나 디자인은 모두 동일하지만 전원 스위치 차이라고 합니다.y3.2 머신은 본체 오른쪽 하단에 전원 스위치가 따로 있었는데 이번에 리뉴얼된 일리커피 머신 y3.3 모델은 추출 버튼으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다고 합니다.결론은 별로 차이가 없다는 것
일리 커피 머신은 색상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었습니다.
왜요? 화이트가 2만원 정도 비쌌는데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품이라 그런가봐요 ㅠㅠ 연청이랑 정말 고민했는데 그래도 예쁜 화이트로 하길 잘한 것 같아요 🙂
구입하면서 받은 세정제와 세척할 때의 사용법도 세세하게 들어 있습니다.
웰컴캡슐 14개도 같이 받았어요:) 웰컴캡슐은 2가지(인텐서, 클라시코)이고 입맛에 맞는 커피를 빨리 찾아야해서 2가지 추가로 주문했어요.
신맛나는 커피를 싫어해요 커피는 진하게 마시는 편이라 많은 분들께 추천하는 과테말라픽!하루에 한 잔 커피 제한자라 필수품인 디카페인까지!일리데카페가 너무 좋대요 ㅋㅋ일리 커피 머신 y3.3 모델이 작다고는 했지만 이렇게 작을 줄은 몰랐어요.무슨 장난감이 왔냐고.. 벤티사이즈 커피보다 조금 커요 작아서 공간활용하기엔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어디에 쏙 넣어놓으면 있을수도 있고 작으니까 가뜩이나 예쁜 디자인이 더 예뻐요 ♡I.그럼 일리 커피 머신 사용법을 자세히 살펴봅시다!처음에는 헷갈리지만 한번 익히니까 너무 쉬웠어요. ~~컵 사이즈에 따라 중간선반도 내려 사용하실 수 있고, 기계 상단에 캡슐을 넣는 곳도 한번 열어보겠습니다.일리 커피머신 y3.3은 기계 뒤쪽에 물을 넣는 곳이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기 전 세척 개념으로 물을 한 컵 정도 빼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기계 뒷물 넣는곳에-Max표시선까지 물을 가득넣습니다 !!버튼 하나 누르면 전원 on/딸깍 예열중 일리 커피 머신의 사용법 첫전원ON/OFF!! 전원을 켤때는 두개의 버튼중 하나만 꾹꾹 눌러주면 전원ON!! 저는 사진상 왼쪽 에스프레소샷의 작은 컵버튼을 꾹꾹 눌러주었습니다. 꾹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면서 양쪽 버튼이 깜빡거립니다. 이것이 바로 예열단계!!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기다려 주세요먼저 첫 번째 커피를 마시기 전에 물 한 잔은 빼고 사용해야 하므로 물만 나오게 캡슐은 넣지 않고 버튼만 누릅니다.보이는 사진을 기준으로 왼쪽 버튼은 에스프레스샷 추출버튼 오른쪽 버튼은 아메리카노 추출버튼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기계 뒤에 넣어둔 물로 고압 분사를 해서 커피를 추출합니다 캡슐을 넣지 않아서 따뜻한 물만 주르르 나와서 기본 세척을 해준다고 합니다.순서에 상관없이 둘다 해주세요!!오른쪽 아메리카노 컵을 눌렀더니 350ml 잔 3분의 2 정도 뜨거운 물이 가득 찼습니다.저는 한 페이지당 2~3번 정도 반복해서 줬는데 첫 번째 물을 뺐을 때는 흐린 물이 나오고 2~3번 정도 하니까 맑은 물이 나왔어요.사용법으로는 한 잔 정도 빼는 것을 권장하고 있었지만 뿌린 것이 조금 징그러워서 개인적으로 2~3회 물을 빼는 것을 추천합니다!여러번 물을 빼고 세척도 해줬으니 첫 커피를 마셔보세요♡구입했을 때 받은 웰컴캡슐 중 인텐솔로픽!인텐서 캡슐은 강하고 진한 맛의 다크 로스트입니다.커피머신 상단 뚜껑을 열고 캡슐을 그대로 넣고 닫아주세요.일리 커피 머신 y3.3은 커피 추출 시간을 설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에스프레소샷은 28초 정도가 제일 맛있대요 ~처음 커피를 내릴 때 설정해 두면, 앞으로 마실 때는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됩니다.커피맛은 중요하니까 스톱워치도 준비하고 칼로 28초 맞춥니다 ㅋㅋ캡슐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용도가 나뉘어져 있습니다.포장지에 써 있기도 해요.-인텐소에스프레소 캡슐을 넣었으므로 왼쪽 작은 컵 버튼을 눌러줍니다.누르면 동시에 스톱워치도 클릭! 28초가 끝날 때까지 커피머신 버튼에서 손을 떼지 않고 꾹 누르고 있습니다.5….4….3….2…1 종료!!스톱워치가 끝나는 순간 버튼에서도 손을 떼고 추출된 에스프레소를 보며 행복을 만끽합니다.이 정도까지 해놓으면 이리 커피머신 사용법은 거의 끝이에요.일리 커피 머신 y3.3 모델이 커피를 추출할 때 여기저기 눈에 띈다는 말이 많은데 생각보다 저는 괜찮았어요.사방팔방 뛸 줄 알았는데 컵 안에만 많이 튀었어요.이렇게 처음 28초에 추출 시간을 맞춰놓으면 다음부터는 버튼을 한 번만 톤! 누르면 항상 28초만에 추출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일리 커피 머신 y3.3 모델이 커피를 추출할 때 여기저기 눈에 띈다는 말이 많은데 생각보다 저는 괜찮았어요.사방팔방 뛸 줄 알았는데 컵 안에만 많이 튀었어요.이렇게 처음 28초에 추출 시간을 맞춰놓으면 다음부터는 버튼을 한 번만 톤! 누르면 항상 28초만에 추출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추출된 에스프레소에 얼음을 띄워 물을 살짝 부어서 아메리카노로 마셔봤는데너무 맛있어요.일리 커피머신 y3.3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사용법도 간단하고 무엇보다 캡슐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하나같이 정말 맛있고 정말 만족스럽습니다.:)한가지 단점이라면 캡슐호환성이 없다는 점? 어차피 일리캡슐이 맛있다 그래서 산건데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커피값이 굳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