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출채권과 매입채무 등에 대한 용어설명을 하고 미국주식에서 사용하는 용어설명도 간단히 해보면 기본적으로 미국주식실적을 리뷰하는 데 필수적인 재무제표 안에 있는 영어용어를 모두 한글로 번역해 각 의미를 간단하게라도 설명하면 미국주식실적을 리뷰하는데 미국주식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번 포스팅을 작성한다.그래서 총 3편에 걸쳐 재무제표에 있는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에 대해 각각 용어에 대한 설명을 갖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오늘은 그 첫 편인 손익계산서(Income Statemen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익계산서(Income Statement)란?
말 그대로 수입과 비용을 알 수 있는 재무제표 중 하나다.해당 기업이 비즈니스를 통해 일정 기간에 얼마나 많은 매출을 발생시켰으며, 거기에 들어간 비용은 얼마이며, 그래서 결국 얼마만큼의 영업이익을 냈는지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미국 주식을 볼 때 알아야 할 용어
그러면 최근 리뷰를 한 마이크로소프트 손익계산서에 있는 용어에 대해 설명한다.손익계산서를 보면 길어 보일 수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네 부분에서 잘라서 살펴보면 바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맨 처음 단 Revenues
1)Revenues(Total Revenue):매출액 문자 그대로 사업을 통해서 얼마나의 돈을 벌었는가를 나타내는 항목에서 수익의 출발지인 저수지와 볼 수 있어 클수록 좋다.직전 분기 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하는 경향인지 오히려 성장하는지 체크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참고로 마이크로 소프트로는 매출 항목도 Product(제품)와 Sevice and Other(서비스와 기타)로 분류하고 있다.2)Cost of revenue:매출 원가 매출 원가는 마이크로 소프트가 그들의 제품을 만드는데 들어간 비용을 말한다.매출 원가가 적을수록 해당 기업의 원가 경쟁력이 있다고 한다.훌륭한 기업일수록, 어쩔 수 없는 비용을 줄이기보다는 원가 절감을 통하고 뒷부분에 나오는 영업 이익을 증가시킨다고 볼 수 있다.3)Gross margin(profit):매출 총 이익 기업이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걸리는 매출 원가를 제외한 이익을 말한다.즉, 전술한 Revenues에서 Cost of revenue를 뺀 값이다.다른 기업에서는 Grossprofit모두 사용한다.마이크로 소프트의 경우 이미 개발한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판매를 하면 좋아, 상대적으로 매출 총이익률이 높은 편이다.보통 약 70%이다.그러나 제조업의 경우 이%가 대폭 하락한다.두단 Operating income
4)Research and development:연구 개발비 회사가 그들의 제품 개발 때문에 연구 개발을 할 때 들어간 비용을 말한다.회사의 신규 제품 개발 및 고객의 요구를 위한 새로운 상품 때문에 꾸준히 투입돼야 정상적인 기업이다.5)Sales and marketing:판매 마케팅 비용보다 많은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 마케팅을 할 때 쓰는 비용을 의미한다.6)General and administrative:일반 관리비 보통 앞의 5)와 함께 Sales, General and administrative SG&A라고 부르는 것이 많지만 마이크로 소프트에서는 그 2개를 따로 관리하는 것으로 보인다.또한 통상적인 손익 계산서에서는 4)5)6)을 마련하고 Operating expense(영업 비용)라고 부르는데 해당 손익 계산서에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7)운영·인컴:영업 이익, 전술한 3)Gross margin에서 4)5)6)Operating expense를 뺀 값에서 영업을 하고 남는 이익이다.손익 계산서에서 중요한 부분이므로 반드시 이 부분이+를 냈는지를 냈는지, 그리고 직전 분기와 증감은 어떤지를 확인해야 한다.3단 Net Income
8)Other income(expense):그 다른 수익(비용)해당 수익 또는 비용은 영업 외 수익 또는 비용인 것을 적다.다른 기업의 경우 Interest income(이자 수익)Interest expense(이자 비용)등을 별도로 기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마이크로 소프트의 경우는 단순히 Other로 처리하고 있다.해당 수익 또는 비용은 크게 늘값이 없으면 무시해도 상관 없다.9)Income before income taxes:법인세 공제 전의 순이익 Operating Income부터Other income(expense)을 가감한 금액에 대해서 세금을 부여하지만 그 세금을 부여하기 직전의 이익이다.즉, 회사원들이 생각하는 세금 공제 전의 연봉과 같다고 생각하면 좋을까?10)Provision for income taxes:법인세 예비금의 이 부분은 기업이 회계 처리상 예상되는 법인세 부담에 대비하고 일정 금액을 예비하거나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이런 게 있어. 11)Net Income:당기 순이익 7)Operating Income에서 그 외 손익을 가감하고, 세금을 빼고 최종적으로 남는 이윤을 의미한다.보통의 경우 영업 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Operating Income만 잘 체크하면 되지만 2개 사이에 큰 Gap이 발생할 때는 그 이유를 확인해야 한다.마지막 대목 EPS
12)Earningspershare:1주당 순이익, 문자 그대로 먼저 조사한 Net Income(단기 순이익)을 총 주식 수로 나눈 수치로 EPS와 보통 부른다.이를 Basic와 Dilusted로 나누지만 Basic은 보통주 기준 1주당 순이익을 말한다, Diluted EPS는 전환 가능한 증권(전환 우선주, 전환 사채, 스톡 옵션, 신주 인수권 등)이 모두 보통주로 전환되는 경우를 기준으로 1주당 순이익이다.설명한 것처럼 당연히 Diluted EPS가 더 낮은 나온다.13)Weighted average shares outstanding:가중 평균 유통 주식 해당 분기 보고서를 작성하지만 회사의 유통 주식 변동을 감안하여 계산한 것을 의미한다.신주 발행 또는 자사주 소각 등 주식 수 변동을 보상하기 위한 것이지만 그런 용어가 있는 거 정도만 알아 두자.그만 하고
그렇지 않아도 복잡하고 힘들 것 같아 재무제표이지만 미국의 주식 실적을 보려고 낯선 용어에 다시 한번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그러나 먼저 보고 온 용어처럼 실제로 하나씩 열어 보고 손익 계산서를 총 4개의 덩어리로 나누어 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손익 계산서가 눈에 들어오고 점점 깊은 기업들의 실적을 보는 눈이 키울 것이라고 본다.회사의 매출 성장이 어떤지, 매출 원가가 점점 개선될지, 영업 이익은 증가했는지 영업 비용은 왜 많이 늘어났는지, 순이익은 영업 이익과 큰 차이가 없는지 더 깊이 들어가면 한도액도 없겠지만 적어도 각 용어에 익숙해서 기업이 실적 발표를 당일에 쓱 훑어 봐도 쉽게든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본기는 가지고 가는 편이 좋겠다.그럼 가까운 시일 내에 개인적으로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현금 흐름 표에 있는 미국 주식의 영어 용어에 대해서 조사 시간을 갖는다.모든 주식의 배후에는 기업이 있다.기업이 무엇을 하는지를 파악하라.피터, 린치
기업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기본이 되어야 하는 그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알기 위한 재무제표 용어에 익숙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