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캡슐호텔 워커힐 다락방 숙박기장점: 아늑하고 깔끔하며 따뜻하다.슬리퍼(다회용이라 편하다).딱 자기 좋아!! 특히 침대가 좋아!!단점: 화장실은 복도로 나가서 사용해야 한다.호텔 안에 있는데 귀찮아.방의 크기는 매우 작다.총평 다음에도 인천공항에서 새벽 비행기를 탄다면 무조건 예약할 생각이야.
다락휴 제1여객터미널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272 인천공항1터미널교통센터1층 캡슐호텔 다락휴
인천공항에서 새벽 비행기를 타기로 예약했던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숙박비는 2인실, 샤워실이 있는 방 기준 79000원으로 결제.(더블샤워룸, 부가세포함.)
워커힐 캡슐호텔 다락휴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 제2터미널 모두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는 제1터미널에서 출국하기 때문에 인천공항 제1터미널점 숙박을 예약했다.
생각보다 너무 깨끗하고 조용했던 인천공항 워커힐 캡슐호텔 다락방.
바디워시, 샴푸, 트리트먼트 모두 벽에 붙은 일회용.
슬리퍼, 우리 집 화장실이랑 똑같은 실화?다회용이라 신고 화장실에 다니기 편했다.
실제로 1~2시간째 안 잤는데.남편이랑 새벽에 잠이 안와서 밖에 나가서 놀았는데.그래도 예약하고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 이유의 90%는 바로 이 침대.공항 어디든 적당히 누워서 잘 수는 있지만 이렇게 아늑하고 따뜻한 곳은 어디에도 없다.그리고 내부는 너무 깨끗해.
워커힐 좋은 스피커 쓰네 하면서 스피커 기대했는데 고장난 건 좀 아쉬워. 지지직지직 관리해주세요!
밤에 잠이 오지 않아 24시에 영업하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 롯데리아에서 야식을 먹는다.
보홀에 놀러갔던 1월의 한겨울잠을 못 자서 새빨간 토끼눈이지만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방의 아늑한 호텔 침대 덕분에 좋은 컨디션으로 출발할 수 있었던 여행.인천공항뿐만 아니라 공항 쪽에서 잠을 많이 잤지만 편안한 침대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인천공항에서 새벽 비행기를 탄다면 작지만 아늑한 워커힐 캡슐호텔 다락방을 추천한다.